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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러시아 청년에게 인공관절 나눔의료 펼쳐 희망을 선물

조회수 : 683등록일 : 2017-07-27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러시아 청년에게 인공관절 나눔의료 펼쳐 희망을 선물


가톨릭관동대학교 정형외과팀과 세르게이씨 부부(왼쪽 끝,채동식교수)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가의료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국내 의료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시행한 나눔의료사업을 통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고관절염을 앓고 있는 러시아 환자 세르게이씨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러시아 하바롭스크 지역의 마트에서 일을 하고 있는 세르게이씨는 젊은 나이임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고관절 통증으로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병원에 가려고 해도 16,000루블(한화 약 32만원)의 월급으로는 러시아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가 어려웠고 장애 등급 판정을 받을 정도로 시력이 낮아 할 수 있는 일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특히 현재 세르게이씨의 아내는 출산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고관절 통증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세르게이씨는 지난 7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국제성모병원은 국제진료센터의 러시아 전담 코디네이터를 공항에 파견해 픽업 서비스을 통해 바로 진료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세르게이씨의 고관절 통증 원인은 심각한 고관절염이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세르게이씨(국제진료협력센터 앞)

 

세르게이씨의 고관절염은 약물로 치료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나빠, 주치의인 채동식 교수(정형외과)는 지난 5일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고 2주간 재활치료에 전념한 결과, 세르게이씨는 지난 21일 퇴원 수속을 밟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건강히 귀국했습니다.

 

주치의인 채동식 교수(정형외과)환자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으로 재활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한 결과 회복속도가 빨랐던 것 같다한 가정에 건강을 선물한 것 같아 기쁘고, 고국에 돌아가서도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하며 세르게이씨의 제2의 삶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세르게이씨 또한 한국에서 나눔의료를 통해 좋은 치료를 받게 돼 감사드린다. 국제성모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채동식 교수님과 간호사, 물리치료사, 코디데이터 등 많은 분들의 배려를 매 순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서 얻은 새 관절로 곧 태어날 아이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겠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