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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존스홉킨스병원처럼, 이제는 의료사업화" - 국제성모병원 황기철 바이오융합연구원장

조회수 : 309등록일 : 2017-08-08

국제성모병원 황기철 바이오융합연구원장 
"우리도 존스홉킨스병원처럼, 이제는 의료사업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빅데이터를 모으고 정리, 분석해 활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기술(제품) 개발에 있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빅데이터의 가치는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우리나라 의료기관의 경우 데이터 축적이 잘 돼 대체로 빅데이터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대부분의 의료 기업들이 이러한 양질의 의료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인천가톨릭의료원은 의료기술 사업화 선두주자다. 의료원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국제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을 운영하며 축적한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혀왔다. 최근 KDB산업은행과 의료기술 사업화 모델 사업화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파트너사와 합작투자(조인트 벤처) 방식으로 자회사를 설립하고 병원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된 기술을 관할 병원에 적극 적용한다. 산업은행은 의료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의료원과 매칭, 투자를 유치하는 중개 역할을 한다.




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원천 의료기술은 암 예방 식품’, ‘줄기세포 치료제·화장품’, ‘역분화줄기세포 생성’, ‘베체트질환 진단까지 총 4가지다. 이는 의료기술 평가 결과, 40억 원에 달하는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 하나의 기술에 1~2억 원이 책정되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액수로, 의사 개인이 아닌 병원 차원에서 이뤄지는 협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앞으로 의료사업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의료기술(제품)이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가톨릭의료원은 의료기술 사업화를 위한 중장기적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병원의 빅데이터와 외부 기업·연구소의 기술을 융합한 연구협력 등을 진행해 신기술(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