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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뇨.단백뇨

등록일 : 2014-04-21

혈뇨
<혈뇨란 무엇인가요?>
혈뇨는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온다는 뜻입니다. 소변에 혈뇨가 있는 경우 혈뇨의 양이 많은 경우 육안으로도 붉게 보일 수 있지만, 혈뇨의 양이 작은 경우 에는 현미경으로만 발견되기도 합니다. 소변이 붉다고 해서 모두 혈뇨인 것은 아닙니다.
-짙은 소변의 침전
-날씨가 더워 소변양이 적을 때
-열이 있을 때
-피로하고 수면이 부족할 때
-구충제의 복용 시
-붉은 색 음식을 섭취 후
-약물 중 소변으로 붉게 배설되는 약복용
위 경우 소변을 붉게 보이게 합니다. 그러므로 소변이 붉게 나오면 우선 복용한 약품이나 식품의 내용을 잘 생각해 본 다음, 소변을 유리컵에 받아서 가만히 세워 두고 침전물이 가라앉는지를 관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침전물이 가라앉지 않고 전체적으로 붉게 보이는 경우 혈뇨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혈뇨의 원인>
혈뇨의 원인으로는 혈관계 이상, 사구체 질환, 간질성 질환, 비뇨기계 질환, 내분비계 이상 등으로 다양합니다. 혈관계 이상으로는 혈액응고장애, 동정맥 기형, 신정맥 혈전증 등이 있으며, 사구체질환으로는 IgA 신증이 가장 흔하고, 다른 원인의 사구체 신염들이 있으며, 간질성 신질환으로는 알러지성 간질성 신우신염, 신낭종성질환, 신결핵, 신이식후 거부 반응이 있고, 비뇨기계 질환으로는 악성종양, 요로결석, 심한운동, 외상, 방관염이나 전립선 질환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외에 고칼슘뇨증이나 고요산뇨증 같은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증상>
혈뇨가 감염이나 요로결석과 같은 비뇨기계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 요도나 방관에 통증을 동반할 수 있으나, 대다수의 환자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건강검진 등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검사 및 진단>
요검사에서 적혈구가 발견될 경우 혈뇨로 진단할 수 있으며, 원인 감별을 위하여 요침사 검사나 요세포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경정맥요로촬영술 등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요검사의 표준 방법
채취한 후 30~60분 이내의 시행하며, 남자의 경우 중간요가 가장 좋고, 여자의 경우 질 분비물의 오염을 막기 위해 외생식기를 씻은 후에 채취하여야 합니다. 또한 생리시기를 피하여 검사하는 것이 적혈구의 오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치료경과 및 예후
혈뇨와 함께 적혈구 침사나 단백뇨가 동반된 경우 사구체 질환을 의심하여 신장조직검사 등의 정밀 검사가 요구된다.


단백뇨
<단백뇨란 어떤 것인가요?>
소변에 단백질이 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150mg 미만의 단백뇨는 신장에서 배설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에서 하루에 소변으로 배설되는 총 단백질의 양이 150mg이상일 경우 비정상적인 상태이며 임상적으로 단백뇨라고 정의합니다. 특히 하루에 배설되는 단백량이 3.5g/m2이상으로 심할 경우도 있는데 이를 신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단백뇨에는 어떤 증상이 있나요?>
흔히 소변에 거품이 많이 보이면 단백뇨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변을 볼때 거품이 난다고 해서 반드시 단백뇨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소변검사를 통하여 단백뇨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백뇨가 경미하게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없지만 단백뇨가 심해지면서 몸이 붓거난 체중의 증가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단백뇨가 심해짐에 따라 악화될 수 있습니다. 단백뇨와 동반하여 신장기능의 저하가 있는 경우에는 오심, 구역, 식욕부진, 전식쇠약감 등의 신부전에 의한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검사및 진단>
흔히, 스크리닝 검사로 dipstick test란 방법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이 검사는 주로 단백중 알부민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사구체질환으로 인한 단백뇨를 진단하는데 유용할 수는 있으나, 이때에는 24시간동안 소변을 모아서 검사를 하거나, 요중 단백질/크레아티닌 비를 구하여, 단백뇨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치료경과 및 예후>
원인 신질환에 따라 치료는 달라집니다. 그러나, 단백뇨가 많이 나올수록 말기신부전으로 이행이 빠르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 및 사
망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신장질환의 진행 억제를 위한 치료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압 조절과 단백뇨 감소 치료입니다. 혈압은 보통 고혈압환자보다 더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며 목표 혈압치 130/80mmHg입니다. 단백뇨는 완전히 없애주는 치료는 없으나, 낮출 수 있는데까지 낮추어야 하며 말기 신부전으로의 이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관리>
단백뇨 감소치료 중의 하나로 식이요법도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단백식이는 만성신부전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짜게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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