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료로
새로운 삶을 선사하다
몽골 국적의 군지 양은 태어난 지 24개월만에 선천성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았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몽골의 낙후된 의료시설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군지 양의 척추 만곡(굽은 정도)은 최대 120도였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지속적인 통증과 우울증, 뼈가 장기를 짓눌러 심폐 기능의 약화 등이 우려되어 빠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국제성모병원은 군지 양을 인천광역시 나눔의료사업대상자로 선정해 수술과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정형외과 이수빈 교수의 집도로 17시간의 대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군지 양은 자신과 같은 아이들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겠다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됐습니다. 국제성모병원은 나눔의료를 비롯한 다양한 공헌활동으로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하며, 지역사회와 건강을 잇는 의료기관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