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이슈

심평원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급성기뇌졸중, 중환자실, 마취,
약제급여 부문

국제성모병원은 급성기뇌졸중, 중환자실, 마취, 약제급여 부문의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골든타임이 중요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9.96점으로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중증 환자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행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는 92점으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동시에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도 100점을 획득해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인천 서구에서 중환자실 및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국제성모병원이 유일하다.

이외에도 약물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 약제급여 부문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국제성모병원은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환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질을 유지·개선하고 지역거점 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성모병원·인천의료원,
“지역 혈관주치의 될 것”

국제성모병원이 인천의료원과 지역 내 심장 또는 폐 기능부전으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에크모는 환자의 심장이나 폐가 기능을 하지 못할 때, 혈액을 환자의 몸에서 빼내 산소를 주입하는 동시에 이산화탄소를 제거해 다시 환자의 몸속으로 돌려보내는 기계 순환보조 장치다.

양 기관은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응급환자 최우선 진료 프로세스, 응급환자의 신속 전원,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그 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제성모병원은 인천의료원에서 발생한 심장 또는 폐 기능부전으로 치료가 필요한 환자 발생 시 신속히 전원해 에크모 치료를 비롯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국제성모병원은 이를 위해 심장혈관흉부외과, 심장내과, 응급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과 장비를 보강해 중증 응급질환 및 전신 혈관질환을 한 번에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국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장 윤성현 교수는 “적극적인 에크모 치료로 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성모병원·경인방송, 상호 협력

국제성모병원과 경인방송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상호 발전과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8월 1일에 열린 협약식은 병원장 김현수 신부와 경인방송 이기우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방송 제작과 행사에 병원 자원을 교류하고, 방송 미디어 매체를 활용해 병원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이번 협약은 향후 인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꼭 필요한 몫이 되리라고 생각한다”면서 “물심양면으로 함께하고 곁을 든든히 지켜드리겠다”고 화답했다.

국제성모병원·인천서부소방서,
지역응급의료체계 강화

국제성모병원은 인천서부소방서와 지역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서부소방서 장동성 연희119안전센터장, 오경아 구조구급팀장, 박영옥 구급업무담당을 비롯해 국제성모병원 윤성현 응급의료센터장, 임채완 심장내과 교수, 양해진 대외진료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응급의료체계 협조·개선, 중증 응급환자 이송체계 안정화, 실무자 애로·건의사항 공유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뇌종양 권위자 김은영 교수 부임

국내 뇌종양 권위자로 알려진 김은영 교수가 국제성모병원 신경외과에 부임했다. 김은영 교수는 뇌종양, 안면경련증, 삼차신경통, 수두증, 두개저수술, 소아신경외과 등을 전문분야로 진료를 시작했다.

김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각각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한양대학교병원 전공의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전임의를 거쳐 인하대병원 신경외과에서 교수로 근무했다. 지금까지 뇌종양 수술 1500례, 안면경련증·삼차신경통 수술 750례 이상 집도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김은영 교수는 미국 신시네티 의과대학에서 뇌종양 및 두개저수술 분야를 연수, 뇌종양·안면경련증·삼차신경통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또 두개저외과학, 송과체종양 등 다양한 신경외과학 교과서를 집필했고 대한두개저외과학회 및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학술·학회활동을 펼쳐왔다.

정재호 교수 “젊은 폐암 환자, 미소 찾길”

호흡기내과 정재호 교수가 폐암 환자 치료를 위해 레포트렉티닙의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획득했다. 치료목적 사용 승인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질환을 앓거나 대체 치료 수단이 없는 환자를 치료할 때, 개발 중인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제도다.

정재호 교수는 ROS1 유전자 변형이 발견된 폐암 환자 A(43)씨의 치료를 진행했다. A씨는 폐암이 진행 중이며 뇌 전이가 악화되는 상황이었다. 정 교수는 A씨에게 차세대 ROS1 폐암 치료제인 레포트렉티닙을 처방하기 위해 직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이어 미국에 본사를 둔 제약사인 BMS에 약 공급 요청을 함께 요청해 레포트렉티닙을 원활하게 처방할 수 있게 됐다.

정재호 교수는 “젊은 폐암 환자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고 싶어 이번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다행히 약을 처방받은 환자의 상태가 호전돼 차도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정 교수는 “앞으로도 많은 폐암 환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민범 교수,
대한평형의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민범 교수가 2024 대한평형의학회 46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민범 교수는 <양측 Dix-Hallpike 검사에서 체위성 안진이 관찰된 후반고리관 양성돌발성체위현훈의 임상적 특성>이라는 연구논문으로 이번 상을 받았다. 양성돌발성체위현훈은 흔한 어지럼증 질환으로 ‘이석증’이라고도 하는데, 진료실에서 딕스홀파이크(Dix-Hallpike)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김민범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양측 딕스홀파이크 검사에서 모두 어지럼증과 안진을 보이는 환자군의 임상적 특성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