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현 병원장, 제2대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취임
“진료·교육·연구의 조화 이끌 것”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병원장 고동현 신부가 제2대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국제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 고동현 의료원장의 취임식 현장을 만나보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고동현 병원장이 가톨릭관동대학교 제2대 의료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고동현 의료원장은 이날 의료원을 상징하는 의료원 기를 전달받으며 가톨릭관동대학교 의료원장으로서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국제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 신임 의료원장의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인천가톨릭학원 사무총장 윤만용 신부,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동현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국제성모병원의 교육적·임상적 정체성을 강조하며, 의과대학과 병원의 유기적 협력 필요성을 역설했다. 고동현 의료원장은 “국제성모병원은 의과대학의 부속병원으로, 의대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님들이 근무하는 교육병원이자, 전공의를 전문의로 양성하는 수련병원”이라며 “병원과 의과대학은 독립된 기관이 아니라 긴밀히 연결될 때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동현 의료원장은 앞으로의 포부도 함께 밝혔다. 그는 “의료원장으로서 의과대학과 병원의 발전을 위해 의료원 조직의 구성과 기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임상 진료뿐 아니라 의학 교육과 연구가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구축하고, 교수진이 연구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치열한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더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병원과 의과대학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은 이번 고동현 의료원장의 취임을 계기로 진료, 교육, 연구의 삼위일체적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의료원장 고동현 신부는 2005년 사제서품을 받고 보좌신부를 시작으로 미국 교포사목을 거쳐 천주교 인천교구 복음화사목국 부국장·국제성모병원 관리부장·시니어타운 마리스텔라 원장·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미국 세인트 프랜시스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1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제6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향후 의과대학과 병원 발전이라는 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세계적 의료기관으로 받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다가올 변화와 도전에 함께 지혜를 모으고,
서로를 격려하며 뜻을 모아 나간다면 분명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병원과 의과대학이 지역사회는 물론,
국내외 의료계에서도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