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사시 · 신경안과 · 망막,
정밀함과 골든타임을 지키는 전태하 교수
전태하 교수는 망막질환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바탕으로 시신경의 이상을 다루는 신경안과와 아이들의 올바른 시력 발달을 돕는 소아사시를 전문으로 한다.
신경안과는 시신경 이상과 복합적인 시야 문제를 다루는 영역으로,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정밀 진단이 중요하다. 소아사시는 시력 발달기에 적절한 치료 시점을 지키는 것이 핵심으로, 아이의 평생 시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어린환자들은 낯선 환경에 대한 긴장도가 높아 검사 협조도가 진료의 정확도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전 교수는 “외래 내 독립된 처치 공간이 마련되면서 집중도 높은 진단과 처치가 가능해졌다”며 “특히 소아 환자에게는 수술실의 위압감 대신 친숙하고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검사 협조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확장된 외래 공간은 이러한 소아 진료의 특성을 고려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망막 주사 등 시술을 진료당일 시행할 수 있어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병원 방문 횟수 역시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공간의 변화가 진료 동선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보다 정확한 진단 과 세심한 진료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망막 · 포도막 · 백내장,
시력의 핵심을 다루는 최문영 교수
최문영 교수는 망막질환, 포도막염, 백내장을 중심으로 진료한다.
이들 질환은 모두 시력과 직결되며,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포도막염은 자가면역질환 등 전신질환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검사와 협진이 요구되며, 백내장은 환자의 연령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수술 시기 결정이 예후를 좌우한다.
외래 전용 처치실 신설은 이러한 진료의 연속성을 높였다.
최 교수는 “기존에는 간단한 시술도 수술실을 이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외래에서 당일 처치가 가능해졌다”며 “환자의 대기 시간과 행정 절차를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양압환기시설 등 감염예방 설비를 갖추어 안전성도 강화했다
끝으로 두 교수는 공통적으로 조기 진단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눈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쉽지 않다.
시간이 없다고 미뤄서, 적절한 진료 시기를 놓쳐선 안 된다”며 눈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더욱 체계적이고 섬세한 진료를 이어가겠다는 다짐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