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oon / 소통의 마음
감사의 편지
신경외과
강정한 교수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은 누구에게나 두렵고 막막한 순간일 것입니다.
얼마 전 저 역시 갑작스럽게 국제성모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경황이 없고 무척 두려웠지만, 신속하게 응급 수술을 받은 덕분에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수술을 기다리는 동안 저는 그저 무사히 이 순간을 지나기만을 바랐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한 가지 마음은 분명했습니다. ‘무사히 퇴원한다면, 나를 치료해주신 교수님께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회진 때마다 저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따뜻한 격려를 건네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힘을 냈고, 질문 하나하나에도 성심껏 답해주시는 모습에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입원하는 동안 교수님의 한마디 한마디는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치료는 의술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두려운 마음까지 헤아려주시는 따뜻한 마음 덕분에 치료를 믿고 견뎌낼 힘을 얻었습니다. 그만큼 병원에 대한 신뢰도 더욱 깊어졌습니다. 무사히 퇴원하는 오늘, 고개 숙여 감사의 진심을 전합니다. 강정한 교수님께서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익명으로 칭찬해 주셨습니다.
산부인과
김승호 교수
자궁근종으로 수술을 앞두고 제 마음이 급했던 때였습니다. 하지만, 김승호 교수님은 수술 전 첫 번째 상담부터 퇴원하는 순간까지 늘 미소로 질문 하나하나에 성의 있게 답해주셔서 큰 안심이 되었습니다. 특히 회진 때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제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확인해주셨습니다.
수술 후 처치가 너무 아프다고 말씀드리면 조심조심 해주시는 것이 느껴졌고, 제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 애쓰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참 감사했습니다. 불안한 순간마다 차분한 설명과 따뜻한 배려로 안심시켜주셨고, 무사히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도 주셨습니다.
치료를 받는 동안 교수님은 제게 든든한 의지가 되어주셨습니다. 돌이켜보면 그토록 불안한 순간에 교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 제게는 하나의 은총처럼 느껴집니다. 이 감사한 마음만큼은 꼭 전하고 싶어 칭찬카드를 씁니다. 우연으로 시작된 만남이 제게는 깊이 감사할 귀한 인연이 되었습니다. 김승호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환자에게 따뜻한 의사로 기억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국제성모병원 고객의 소리함을 통하여 익명으로 칭찬해 주셨습니다.
소화기내과
최창완 교수
저는 궤양성 대장염으로 오랜 기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약물 부작용으로 힘든 순간도 많았고, 외래 진료를 받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아픈 몸만큼이나 마음이 지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최창완 교수님은 진료 때마다 질환뿐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걱정까지 꼼꼼히 들어주셨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해주시는 모습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특히 약물 부작용으로 힘들었던 시기에도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며, 제게 맞는 치료 방향을 찾기 위해 애써주셨습니다. 덕분에 막막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안심하며 치료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소화기내과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병원을 찾을 때마다 건네주신 따뜻한 말과 배려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 불안한 순간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교수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계셔서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긴 치료의 길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익명으로 칭찬해 주셨습니다.
6B병동
강은미 간호사
아이와 함께하는 입원은 보호자에게도 긴장의 연속입니다. 낯선 병실과 익숙하지 않은 처치 앞에서 아이가 불안해할 때면 부모의 마음도 함께 조마조마해집니다. 그런 저희 가족에게 6B병동 강은미 선생님은 오래 기억하고픈 따뜻한 간호사 선생님이었습니다. 아이가 어려 주사나 처치를 받을 때마다 많이 긴장하고 불안해했는데, 선생님께서는 그때마다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시며 아이를 안심시켜주셨습니다. 주사를 맞은 뒤에는 반창고에 귀여운 그림까지 그려주셨는데요. 작은 그림 하나에도 아이는 행복해했고, 지켜보던 저 역시 마음이 한결 놓였습니다. 아이의 좋지 않았던 컨디션을 기억해두셨다가 다시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한 번 돌보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상태를 마음에 담아두고 살펴주신다는 느낌이었지요. 저 역시 선생님의 따뜻한 태도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에게 위로가 되어주셨던 강은미 선생님의 다정한 마음이 다른 많은 환자와 보호자에게도 힘이되어주기를 바라며,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국제성모병원 고객의 소리함을 통하여 익명으로 칭찬해 주셨습니다.
VOL.76 October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