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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성궤양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진료과 : 소화기내과

소화성궤양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소화성궤양이란?
위산과 펩신의 작용으로 상부 위장관에 생기는 소화관 점막의 결손 상태를 말합니다. 결손이 점막에 국한된 경우를 미란(약간 헐어있는 상태)이라고 하고, 궤양은 점막근판을 넘어 점막하층 이하에 결손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점막이 헐어버리면 위나 십이지장이 위산의 공격을 받게되므로 점막 내부의 신경을 자극하여 속이 몹시 쓰리거나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화성궤양은 명치부분의 통증, 속쓰림, 울렁거리는 증상이 흔하며, 어떤 경우에는 처음 증상이 흑색변을 보거나 피 또는 커피색의 구토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화성궤양의 원인
소화기관의 점막을 보호하고 있는 방어기전의 손상으로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위산과 펩신이 점막을 공격하게 되어 소화성 궤양이 발생합니다.
● 약물-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항혈소판제
● 생활 스트레스
● 신체 스트레스-화상, 패혈증, 쇼크
● 흡연과 술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감염경로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대변, 타액, 구토물 등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에 의해 발생되는 위장관질환
만성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위선암), 위림프종 등

진단방법
● 급속요소분해효소검사 또는 조직검사 내시경을 시행하면서 위 조직을 채취하여 시행
● 요소호기검사(UBT)
내시경을 시행하지 않고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법으로 요소 물약을 복용한 후 튜브에 숨을 불어 넣는 검사
● 이외, 혈액검사와 대변검사로도 시행 가능

제균요법
헬리코박터에 감염되어 있다고 해서 모두 제균치료를 시행하지는 않으며 소화성 궤양이 있거나, 위림프종 환자, 만성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환자, 조기위암 절제 후에는 반드시 제균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1차 제균치료 : 7일에서 14일간 약물을 복용하게 되며 치료도중 구역, 구토, 복통, 설사, 입맛이 쓴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2차 제균치료 : 약 80%는 1차 치료로 제균이 성공하지만 실패할 경우 2차 약제를 복용하여야 합니다.

소화성궤양의 위내시경 검사
소화성 궤양이 의심되면 위내시경 검사를 해야 합니다. 특히, 위궤양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암세포가 있는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되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소화성 궤양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합병증은 출혈입니다. 위내시경 검사 시 출혈양상이 확인되면 약물주입, 전기소작, 클립 등의 치료법을 이용하여 즉시 내시경 지혈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소화성궤양의 치료
위산분비 억제제와 궤양을 도포하는 약물을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하고 궤양을 치료하며 출혈, 천공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합니다. 그러나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궤양이 계속 재발하게 되므로 완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그 원인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1.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확인되면 제균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제균 치료시에는 약을 불규칙적으로 복용하거나 술을 마시면 균이 죽지 않게 되고 오히려 내성균이 생길 수 있으므로 치료기간 중에는 금주를 하고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2. 금연, 금주, 카페인 음료 제한
3. 소염진통제의 복용 중단
4. 올바른 식생활 습관
규칙적으로 천천히 식사하고 기름지거나 거친 음식은 가급적 피하며 조미료나 향신료는 제한하고, 과식하지 않으며 너무 늦은 시간에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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