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부작용 없이 만성 신장 질환자의 혈중 인 농도를 줄일 수 있는 유익한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젓갈과 된장 등 우리 전통음식에서 분리한 다양한 균 중에서 인 흡수율이 높은 특정 프로바이오틱스를 분리한 겁니다. 동물...
등록일 : 2017-05-26출처 : YTN사이언스
<정철운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외과 교수> “이제는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유전체의 어떤 변이를 총체적으로 판단하는 방법들이 개발된 거죠. 그런 패턴을 우리가 알고 그런거를 기존에 알고 있는 데이터, 소위 ‘캔서패널’이라고 하는...
등록일 : 2017-04-20출처 : 연합뉴스TV
가톨릭 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김세화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은 당뇨병 환자 만 7천여 명과 정상인 3만 4천여 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등록일 : 2017-02-17출처 : YTN 사이언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는 의과대학 재학시절 조혈모세포 기증을 신청했고 12년이 지난 후 유전자형이 일치한 환자가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조혈모세포를 기증받은 백혈병 환아는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등록일 : 2016-12-29출처 : 연합뉴스TV
국제성모병원 강혜민 교수팀이 성인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술을 마시게 한 다음 맥락막 두께를 측정했더니 맥락막 두께가 두꺼워졌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강 교수팀은 체중 1㎏당 알코올 1㎎에 해당하는 술을 마시도록 한 뒤 마시기 직전, 마시고 2시...
등록일 : 2016-12-17출처 : 연합뉴스TV
김영인 의료기관인증획득병원 부원장 "(의료기관 인증 마크는) 전 직원이 숙지를 하고 그에 맞게 수행해서 환자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그런 병원으로 거듭난다는 것을 의미하는 마크입니다."
등록일 : 2016-12-05출처 : SBS
2015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메르스 사태 이후에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바뀌었을까? 그 후 1년도 지나지 않아 국내에 다시 낯선 감염병이 상륙했다. 바로 브라질에서 날라온 ‘지카 바이러스’다. 모기 매개 감염병 ‘지카 바이러스’의 가장...
등록일 : 2016-12-05출처 : KBS
<채동식 / 가톨릭 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무릎은 퇴행성 관절염이 필연적으로 올 수밖에 없고 얼마나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는데요. 통증을 느끼면 지금 무릎에 대한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등록일 : 2016-11-29출처 : 연합뉴스TV
유방을 전절제(모두 절제)하는 경우도 있고 유방을 보존하는, 암 주위 조직만을, 일부만을 드러내는 유방보존술이 있습니다.유방을 보존하긴 하되 떼어낸 조직의 모양이 파괴되기 때문에 그 파괴된 부분을 다시 메꾸는 작업을 종양성형술이라고 합니다.
등록일 : 2016-11-25출처 : 연합뉴스 TV
전문가들은 40대 이상의 흡연자, 또 만성적인 기침과 가래 증상이 계속 나타나면 1년에 1번씩 폐기능검사를 받아야 조기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유는 COPD의 가장 큰 문제가 초기 증상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등록일 : 2016-11-22출처 : 연합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