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의 재발률을 낮춰주는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방사성 요오드를 우리 몸에 투여하면 갑상선 및 갑상선암 조직에 모이게 되며 흡수된 요오드에서 나온 방사능이 갑상선 또는 갑상선 암세포를 파괴한다.
갑상선암 수술 후 시행하는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여성암 발병률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갑상선암은 흔히 ‘착한 암’이라고 불리며, 상대적으로 예후가 좋은 암으로 구분된다. 갑상선암은 무증상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목에서 만져지는 종괴 또는 압박에 의한 증상으로 내원했을 때는 이미 국소적으로 진행되었거나 주변 임파선 전이까지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갑상선에 악성 종양이 발현되어 수술하게 되면
첫째, 수술 후 남아있을 잔여 갑상선조직 혹은 암세포를 위해
둘째, 추후 갑상선암의 재발 및 전신적인 전이를 예방하기 위해
셋째, 전신스캔을 통하여 추적관찰에 이용하기 위해 방사성 동위 원소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는 양측 갑상선을 전체 절제한 경우나 갑상선암의 조직학적인 분류가 분화성 갑상선암일 때(유두상암 및 여포성암) 또는, 갑상선 주변으로 국소침범이 있고, 양측 갑상선에 다발성으로 존재하는 경우, 주변에 전이 림프절이 발견된 경우, 폐 또는 뼈로 원격전이가 있을 경우 등에 시행한다.
동위원소 치료 전후의 준비
위에서 언급한 적응증에 해당되어 동위원소 치료를 시행할 경우 암의 재발률과 사망률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낮은 초기암을 제외하고는 동위원소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동위원소를 30mCi 이하 저용량으로 시행하는 경우에는 입원할 필요없이 외래에서 복용 후 귀가 가능하며, 100mCi 이상의 고용량으로 시행하는 경우에는 입원이 필요하다. 방사성 동위원소의 반감기를 고려할 때, 실제 인체 내에 영향을 주는 기간은 3~5일 정도이며, 보통 2박 3일 정도 격리가 필요하고 퇴원 후에는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다만 가족 중에 1세 미만의 영아나 임산부가 있는 경우 일주일 이상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동위원소를 위한 치료실이 4개 마련되어 있으며, 본원에서 수술 받은 환자는 물론 타병원에서 수술 받은 환자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치료실 외에도 치료 후 좀 더 장기간 휴식을 원하는 환자분을 위한 입원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환자들이 좀 더 편안하고 여유롭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유방갑상선센터 손해영 교수
前 세브란스병원 외과 임상연구조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의과대학 졸업
전문분야
갑상선 내분비 외과, 갑상선 질환, 갑상선암, 갑상선 양성종양, 부갑상선질환, 부갑상선 종양,
부신질환, 내시경 및 로봇 갑상선 수술
예약 상담 및 문의 032-290-32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