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우리 삶의 근원이다
심장은 우리 삶의 근원이다. 심장이 뛰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심장이 없으면 우리의 삶도 무(無)로 변해버리는 것이다. 이토록 소중한 심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박동을 하며 전신에 피를 보내고 있다. 성인의 심장은 하루 약 10만번 이상의 박동을 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기대수명이 80.7세임을 고려한다면 평생 약 30억 번을 박동해야 한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심장이 평생 건강하게 뛰기 위해서는 평소의 생활관리는 물론 특별한 전문가를 만나 심장을 지키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환자에게 더 많은 치료의 기회와 혜택을 주기 위해 혁신과 선도는 계속된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관상동맥 질환은 평소에 증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전혀 증상이 없진 않습니다. 경미하더라도 응급상황이 생기기 전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이유 없이 가슴이 살짝이라도 답답했다든지 하는 불편함을 느꼈다면 바로 병원에 와서 체크를 해 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통증이 왔다면, 특히 5분 이상의 굉장히 심한 통증을 가슴이나 등에 느꼈을 때는 반드시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가 있는 경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엔 더욱 관심을 가지셔야 하고요.”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몸에 나타나는 이상 신호를 간과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라는 얘기다. 김명곤 과장의 당부가 이어졌다.
“어떤 병이든 예방이 가장 중요하죠. 관상동맥질환의 예방은 운동 열심히 해서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고, 금연도 해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다면 평소 약을 잘 챙겨야 합니다. 당뇨병 같은 경우는 약을 먹지 않으면 금방 증상이 나타나지만, 고혈압은 평소에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거의 없으니까 약 복용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응급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고혈압을 그냥 방치하다 쓰러져서 응급실로 오는 경우가 많아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국제성모병원 심장혈관센터의 구성원으로,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심장혈관센터를 만들기 위해 진료와 연구를 지속하다 보면 보람도 있지만 그만큼 힘든 점도 많을 것 같다.
“일반 내과보다는 응급상황이 많은 질환을 다루다보니 육체적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죽어가는 생명을 살린다는 점에서 보람이 크죠. 저희 심장혈관센터는 3명의 교수가 돌아가며 병원 내에 계속 머물러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많은 시간을 병원과 환자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고, 응급 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처치를 해야 하는 의사로 사는 삶이 결코 녹록해 보이지 않는다. 그에게 현재의 성과 외에 더 높은 목표나 큰 계획을 기대한다면 너무 큰 바램일까. 김명곤 과장에게 혹시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이 더 있는지 물어보았다.
“저의 목표는 그 동안 국내에서 시행되지 못한 다양한 치료를 더 많이 하는 겁니다. 그래서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 기회와 혜택을 드리고 싶어요. 이를 통해 앞으로도 더 혁신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로 많은 환자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줄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역시 현재보다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싶어 하는 열정이 느껴지는 대답이었다. 막힌 혈관을 뚫어 우리 몸의 혈액이 건강하게 돌 수 있는 길을 만들 듯, 김명곤 과장은 오늘도 더 새롭고, 더 좋은 치료의 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심장혈관센터 심장내과 김명곤 과장
경희의대 순환기내과 교수
코넬대학(뉴욕) 부속병원 연구 강사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박사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전문분야
허혈성심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부전, 부정맥, 말초혈관질환
예약 상담 및 문의 032-290-3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