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속 입냄새, 혹시 치주질환 때문?
입냄새(구취)와 함께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난다거나, 찬물을 마실 때 이가 시린 증상, 잇몸에서 고름이 나거나 주기적으로 붓는 증상, 음식물이 치아에 자주 끼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치주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치주 질환이란?
치주질환은 흔히 '풍치'라고도 하며,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뉩니다.
치은염 :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으로 잇몸 즉, 연조직에만 국한된 형태
치주염 : 치은염의 증상이 잇몸과 잇몸뼈까지 진행된 경우
이러한 치주염이 계속되면 잇몸 틈새(잇몸과 치아 사이의 V자 모양)에 염증주머니(치주낭)가 형성되는데요. 치주염이 심할수록 치주낭의 깊이가 깊어지게 됩니다. 치주낭이 깊어지면서 잇몸뼈까지 녹이게 되는 것이 치주질환입니다.
치주질환의 원인은?
치주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크(plaque)라는 세균막 때문입니다. 플라크는 끈적끈적하고 무색이며, 이것이 제거되지 않고 단단해지면 치석이 됩니다.
치주질환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뇌졸중(중풍)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치사율이 높은 심장질환을 발병시키며, 당뇨, 호흡기질환, 골다공증 증세의 악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조산,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치주질환의 예방법은?
▶ 최소 아침, 저녁 2회 이상 특히 저녁에는 꼭 3분 이상 양치질을 하세요. |
▶ 피가 나는 잇몸 부위는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가급적 치과에서 검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 금연이 중요합니다. 금연은 해로운 박테리아 증식을 막을 뿐만 아니라, |
▶ 최소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치주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
▶ 최소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
치주질환의 치료법은?
◈ 스케일링 : 치은 염증 및 치주질환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치료로 잇몸 부위(치은 연상)의 치태와 치석을 제거합니다.
◈ 치주소파술 : 마취 후 잇몸 속(치은 연하) 치석과 염증 조직을 제거합니다.
◈ 잇몸 수술: 마취 후 잇몸을 절개하여 치조골과 치근을 노출시킵니다. 그 후, 심부의 치석과 염증 조직을 제거해 잇몸 염증의 재발을 방지하고, 잇몸재생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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