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살 안찐다고 해서 많이 먹은 이것…
설사병 늘어났다는데
- 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배재현 교수
설사병 늘어났다는데
- 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배재현 교수
인공 감미료 '말티톨' 각광
설탕보다 당도적고 열량 절반
100g 이상 섭취하면 설사 유발
상대적으로 혈당지수 높아 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금 식품업계에선 '무설탕'이 대세다.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를 넣어 제품을 출시하는 것. 달면서도 설탕보다 열량이 낮아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그런데 최근 무설탕 제품을 먹고 설사를 했다는 호소가 이어지면서 불안감도 크다. 전문가들은 무설탕 제품에 지나치게 의존해선 안 된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말티톨 자체가 유해한 성분은 아니므로, 잘만 활용하면 설탕보다는 이점이 있다고 말한다. 배재현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혈당 조절 시, 혹은 저탄수화물 식단 중 단 음식이 너무 참기 힘들 때 일시적으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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