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시증이란 무엇인가요?
변시증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 병변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물체가 비뚤어지거나 변형되어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황반부를 침범하는 황반변성 (연령관련황반변성, 근시성 황반변성, 특발성 황반변성 등), 중심성 장액맥락망막병증, 망막전막 등의 질환에서 발생한다. 변시증의 자가 검사를 통해 황반부를 침범하는 망막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검사법으로는 암슬러 격자검사가 있습니다.

암슬러 격자검사
1945년 처음 소개된 암슬러 격자검사는 수직 및 수평선으로 이루어진 격자로 개인의 중심시야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최근 연령관련황반변성을 비롯한 망막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환자들의 자가검사를 위해 널리 권장되고 있습니다.
자가검사법의 순서
1.안경착용자는 안경을 착용하며, 근거리 작업시 돋보기를 착용할 경우에는 돋보기를 착용합니다.
2.근거리 (대개 독서거리. 33cm정도)를 유지하면서 한쪽 눈을 가리고 반대편 눈으로 암슬러 격자의 가운데에 위치한 점에 초점을 맞추고 응시합니다. 반대편 눈도 같은 방법으로 검사합니다.
3.중심점에 초점을 맞추고 응시할 때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선이 수직/수평이어야 하며, 모든 사각형이 같아야 합니다. 만약 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선이 끊어져 보이는 등의 이상이 있을 경우 안과에 내원하여 망막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주의점
암슬러 격자검사시 중앙에 있는 검은점에 초점을 유지해야 합니다. 초점을 이용하면서 검사할 경우에는 국소 이상을 놓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