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이란?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에 있는 연골(물렁뼈)이 닳아 없어지고 연골의 밑과 관절의 주변으로 새로운 뼈가 자라나는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연골에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여 연골이 파괴되어 관절이 정상적인 형태를 소식하게 되어 움직일때마다 통증을 일으키는 관절염입니다. 고령에서 가장 흔한 관절염으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 보다 젊은 나이에 병발하기도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
- 노화
- 유전적인 소인
- 관절부위의 외상 및 관절의 과다 사용
- 비만에 의한 관절과 연골의 과도한 부담이 있을 때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관절염이 발생한 관절 부위의 뻣뻣함과 국소적인 통증이며 대개 전신적인 증상이 없는 것이 류마티스 관절염과의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관절염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무릎 관절에 발생할 경우 무릎 관절이 굵어지고 안짱다리 변형이 올 수 있으며, 손가락 관절염의 경우 손가락 끝 마디나 중간 마디가 굵어집니다. 또한 고관절, 발관절, 척추관절에도 올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진단
증상과 진찰 소견 및 방사선 검사를 통해 진단을 하는데, 다른 관절염과 감별을 위해 혈액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할 때 주의할 점은 류마티스 관절염과의 구분입니다. 이 두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 류마티스인자 검사나 기타 항체 검사, 방사선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구분>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아직까지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중지시키거나 회복시키는 방법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그러나 치료를 통해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관절 기능의 유지 및 향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확실한 약물은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차적으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제는 아세트아미노펜입니다. 여기에 반응이 없거나 관절이 붓거나 염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를 사용하기도합니다. 이는 위궤양 등과 같은 위장 장애 또는 신기능 저하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 진료하에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 대두되는 제제들로는 연골성분제제, 디아세린(아트로다), 아보카도와 대두 추출물(조인스), 천연 추출물 등이 있습니다. 글루코사민(오스테민), 콘드로이틴(콘로인) 은 연골 성분의 생성을 자극한다는 이론적인 장점을 지니며 일부 증명되기도 하였으나 아직까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심한 동통을 호소하거나 부종이 동반된 관절에 스테로이드 제재를 관절 내에 주입할 수 있으나, 스테로이드를 먹는 약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 비약물적 치료>
-우선 쉬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체중 감량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