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절제술
자궁 절제술은 여성에서 시행되는 흔한 수술 중 하나로 자궁 근종, 자궁 선근증, 비정상 자궁 출혈, 골반 저 질환, 자궁 내막증, 만성 골반통, 암등 여러 부인과적 질환이 있는 경우에 시행되는 수술 방법입니다. 수술의 선택 빛 수술 방법은 환자 개개인의 질병 및 기저 질환, 건강 상태, 생활 방식 등에 근거하여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결정됩니다.
수술 전 준비
수술을 위한 기본적인 검사로 환자의 혈액과 소변 검사, 흉부 x선 검사 및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환자의 전신 상태 및 기저 질환에 따라 추가적인 기능 검사 및 타과 협진을 통한 추가 검사가 시행 될 수 있으며, 입원 후에는 수술을 위해 금식 및 관장을 시행하고, 필요에 따라 골반 주위와 생식기 부위에 면도를 시행하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적 항생제 투여를 시행합니다.
수술 방법
1)복식 자궁 절제술
과거부터 사용되는 방법으로 현재까지 가장 고전적인 방법으로 사용되는 수술법으로, 아이를 낳기 위해 제왕절개 수술을 할때와 마찬가지로 배를 가로 혹은 세로로 절개하고 수술을 시행합니다. 부인과적 악성 종양이 의심되거나, 복강내 유착이 의심되는 경우, 자궁 또는 자궁 혹의 크기가 매우 큰 경우 유리한 수술법입니다. 그러나 절개부위를 따라 흉터가 남을 수 있고, 수술 후 통증이 다른 수술법에 비해 심하며 입원기간이 길고 회복기간이 긴 점등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질식 자궁 절제술
복식 자궁 절제술과 더불어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수술 방법으로, 배를 가르고 수술 하는 대신 질을 통해서 자궁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복식 자궁 절제술에 비해 복부에 흉터가 남지 않고, 수술 후 통증이 작으며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궁이 크거나, 과거에 수술 혹은 자궁 내막증, 복막염, 골반염등에 의한 복강내 유착이 있는 경우, 질 쪽으로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경우, 난소에 양성 질환이 있어 동시에 수술 해야 하는 경우에는 수술이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3)복강경하 자궁 절제술
배에 1-4개의 0.5~1.5cm 정도의 조그만 구멍을 뚫고 그 구멍을 통해 수술을 하는 방법으로 전통적인 수술 방법에 비해 그 역사는 짧지만 점차 보편화 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복식 자궁 절제술에 비해 배에 흉터가 덜 남고, 수술 후 통증이 작으며, 입원 및 회복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질식 자궁 절제술과 달리 난소에 혹이 있는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그러나, 근종이 매우 크거나 근종의 위치가 혈관이나 자궁 내막에 가까운 경우, 예전 수술 기왕력 혹은 질병력으로 인하여 복강내 유착이 심한 경우, 난소의 악성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신중히 고려 하여야 하며, 수술 전 미처 예상 하지 못한 유착이나, 수술 중 갑자기 발생하는 출혈이 있을 경우에는 개복 수술로 전환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 후 합병증
간단한 수술이라도 위험성이 없는 수술은 없습니다. 출혈, 정맥 혈관염, 감염, 수술 후 출혈, 발열, 폐렴, 장마비 장이나 요관등의 장기 손상, 수술후 방광 누공, 장누공, 요관 누공등 의 발생 가능성, 마취에 관한 합병증 등이 있으나 극소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