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 파열의 증상
무릎 내부에서 인대가 “뚝” 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통증으로 인하여 정상적 보행이 어려워진다. 슬관절 내에 출혈이 되면서 무릎이 부어 오르며 이때 주사기로 뽑아보면 관절 내 출혈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인대의 파열이 동반된 경우 통증 및 관절의 불안정성도 심하며, 손상 부위에 압통을 느끼게 된다. 인대가 부분 파열되었거나 전방십자인대만 단독으로 손상된 경우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 환자가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지속되는 만성 통증으로 후에 진단되는 경우도 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진단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찰 소견으로 대부분의 경우 진단되며, 불확실한 경우는 MRI 또는 관절경술로 진단될 수 있다. 수술 전에 MRI검사를 시행하면 십자인대손상 이외의 반월상연골 및 다른 인대의 손상도 미리 발견할 수 있으며 수술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찰 소견으로 대부분의 경우 진단되며, 불확실한 경우는 MRI 또는 관절경술로 진단될 수 있다. 수술 전에 MRI검사를 시행하면 십자인대손상 이외의 반월상연골 및 다른 인대의 손상도 미리 발견할 수 있으며 수술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치료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모든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를 요하지는 않는다.나이가 고령인 경우, 50%이하의 불완전 파열로 전방 전위가 경미하고 동반 손상이 없는 경우는 보조기 착용과 재활 치료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외의 경우는 대부분 이차적인 반월상연골 파열이나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술적 치료를 요하게 된다.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적 방법으로는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이 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재활 치료
1.수술 전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허벅지 근육에 힘주는 운동)을 미리 익혀둔 후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2.수술 후 3-4일간은 수술 부위에 얼음 찜질을 시행하여 붓기를 가라앉히고 보조기를 착용하며 보조기는 0도 각도로 고정시킨다.
3. 수술 다음날 부터 무릎을 자동적으로 움직여 주는 기계(CPM)를 사용하여 0도에서 60도 범위까지 관절운동을 시행할 수 있으며 나머지 시간은 계속 보조기를 착용한다.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 및 하지 거상 운동을 계속 시행하며, 근육 힘이 회복됨에 따라 목발을 이용해서 발을 50%정도 힘을 주어 디딤이 가능하다.
3. 수술 다음날 부터 무릎을 자동적으로 움직여 주는 기계(CPM)를 사용하여 0도에서 60도 범위까지 관절운동을 시행할 수 있으며 나머지 시간은 계속 보조기를 착용한다.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 및 하지 거상 운동을 계속 시행하며, 근육 힘이 회복됨에 따라 목발을 이용해서 발을 50%정도 힘을 주어 디딤이 가능하다.
4. 수술 후 7일째 퇴원이 가능하며, 보조기 각도를 0도~90도 범위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조정하고 그 범위 안에서 관절운동을 시행한다.
5. 수술 후 14일째 외래에 내원하여 실밥을 제거하고, 보조기 각도를 0도-120도로 조정한다. 이때부터 목욕이 가능하다.
6. 수술 후 4주정도에 허벅지 근육이 반대편 정상쪽만큼 강화되면 목발을 제거하고 정상 보행을 하게 된다.
7. 이후 1개월 간격으로 외래에서 경과 관찰을 하게 되며 보조기는 수술 후 3개월까지 착용한다. 수술 후 3개월이 되면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가 가능하며, 수술 후 6개월에 가벼운 달리기가 가능하게 된다. 수술 후 1년이 경과하면 축구, 농구등의 운동이 가능하게 된다.
무릎 관절에는 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 내측부 및 외측부인대의 4가지 인대가 안정성을 유지해 준다. 이 중 전방십자인대(그림 1)는 관절의 내부에 위치하며, 관절의 전방 전위를 막아주는 중요한 구조이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상태에서 시간이 경과되면 관절의 비정상적 전방 전위(그림 2)에 의해 관절 사이에 위치하는 반월상연골이 파열되고, 관절연골이 마모되어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된다. 그러므로 전방십자인대 손상은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요한다.


전방십자인대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 운동 중의 외상에 의해 손상되며, 외력에 의해 슬관절이 뒤틀리거나 동시에 내외측 또는 전방으로 심하게 꺾이는 경우 발생된다. 스키,배구,농구,축구등과 같은 운동 시 점프 후 착지할 때, 빠른 스피드에서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바꿀 때, 상대방 선수와의 충돌 시 발생하기 쉬우며 그 외에 교통사고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