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열이란?
열병중에는 초기평가에서 원인을 쉽게 찾아내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를 불명열이라고 합니다.
<불명열은>
1) 수회에 걸친 38.3°C 이상의 발열
2) 3주이상 지속
3) 3일간 입원 혹은 3회의 외래방문의 평가기간에도 원인불명인 경우를 말합니다.
단, 입원환자, 호중구감소증, HIV감염자에게서 발생하는 불명열은 그 원인질환이 고전적 불명열과 다르기 때문에 따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불명열의 원인
불명열의 원인은 꼭 감염질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불명열의 원인은 감염질환, 악성질환, 자가면역질환을 포함한 비감염성 염증질환 등이 있습니다.
10~50%에서 최선의 노력을 통해 원인규명을 하려는 시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75%에서는 열이 자연적으로 소실되며 나머지 경우에는 진단에 도움이 되는 다른 증상이 추후 발견됩니다. 6개월 이상의 검사로도 원인규명이 되지 않을 때는 대개 예후가 양호하며 이 경우 증상완화를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나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원인 규명을 위해 이 후 재검사와 평가를 다시 할 수 있습니다.
불명열, 이렇게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불명열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병력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발열이 시작된 시점 전후의 병력을 의료진에게 잘 설명해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몸에 평소와 다른 변화가 있는 것도 그때그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불명열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의 경우 원인도 모르는 열이 지속되는데 치료는 시작하지 않고 검사만 많이 하는 것에 대해 초초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과 치료의 과정이 힘들고 시간이 걸릴지라도 의료진을 믿고 잘 따라와 주시는 것이 원인 규명및 적절한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