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성 사지혈관폐쇄란?
혈관내벽에 콜레스테롤 등의 노폐물이 쌓여서 내강이 좁아지고 혈관벽이 딱딱해지는 것을 동맥경화라고 합니다. 이 동맥경화는 전신적인 질환이라서 심장동맥이나 뇌동맥 뿐만 아니라 팔, 다리로 피를 보내는 동맥에도 생깁니다. 이 동맥경화에 의하여 다리로 가는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혈액순환의 장애가 생기는 병을 다리동맥협착병이라 합니다.
동맥경화성 사지혈관폐쇄의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다리를 사용하여 걸으면 종아리나 허벅지, 도는 엉덩이 부분이 조이듯이 아파지고, 제자리에서 멈춰 쉬면 아픈 증상이 가라앉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는 다리 근육이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여 생기는 현상입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운동시 종아리가 멍멍해지고 저리는 느낌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다리를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다리가 저리거나 발이 타는 듯이 아프고, 더 심해지면 발과 다리가 항상 차갑고 다라의 털이 소실되면서 피부에 궤양이 생기게 됩니다. 더 심해지면 발이 완전히 썩게 되어 다리의 절단이 필요하게 됩니다.
동맥경화성 사지혈관폐쇄의 진단
- 먼저 발목동맥의 혈압을 재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발목동맥 혈압이 팔동맥 혈압보다 낮으면 다리로 가는 혈관에 좁아진 부분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다음으로는 조영제를 사용하여 CT 또는 MRI 다리동맥 3차원 혈관조영검사가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는 다리동맥에 도관(카테터)이라는 가는 관을 삽입하여 몸속의 혈관을 확실하게 검사할 수 있는 혈관조영술이 있습니다. 이 검사 또한 수술적 절개는 필요하지 않고 1~2mm 직경의 가는 관을 이용하는 혈관조영검사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