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전자 단층촬영, PET-CT검사란?
PET은 양전자 단층촬영이라는 핵의학 검사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대사적 변화를 영상으로 보여 주는 검사입니다. 여기에 컴퓨터 단층촬영(CT)이 추가로 장착됨으로써 PET검사와 동시에 CT영상을 얻어 PET으로 보이는 핵의학적인 이상 부위가 어디인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최첨단 의료영상 장비입니다.
예를 들어 암과 같은 악성 종양 세포는 일반적으로 다른 정상세포 보다 포도당 대사가 왕성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양전자라는 방사선을 방출하는 방사선동위원소를 생체에 주입하게 되면 포도당 대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암 또는 악성 종양에 모이게 되어, 암, 악성종양 조직이 있는 부위를 영상화 할 수 있는데 이 검사를 PET검사라고 합니다. PET 검사방법에 인체의 해부학적인 위치를 정확히 알수 있는 CT검사를 접목함으로 암, 악성종양의 위치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되는데 이를 PET-CT검사라고 합니다.
PET-CT의 임상적인 활용 분야
기존의 CT, MRI 등의 검사에서는 암의 크기가 1cm 정도 되어야 암조직의 발견이 가능하였으나 PET-CT는 암의 크기가 수mm만 되어도 생화학적 변화로 발견이 가능하므로 조기 암 발견에 탁월한 검사법입니다. 특히, 식도암, 두경부암, 유방암, 임파선암, 대장암, 폐암 등에서 진단율이 아주 우수합니다.
- 각종 암, 악성종양의 조기진단
- 양성, 악성종양의 감별
- 암의 병기 결정 및 암의 전이 평가
- 암, 종양의 치료과정 결정
- 암치료 후 치료효과 및 재발 판정, 예후 평가
- 신경계질환, 치매의 진단 및 원인 평가
- 간질환자의 수술 전 검사
PET-CT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 판독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검사항목 및 환자분의 임상적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략 2~3일 최대 4~5일 가량 소요되며 결과는 진료예약이 되어 있는 각 과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 방사선이 몸에 나쁘다고 하는데 어떠한가요?
진단용 방사선은 아주 적은 양의 방사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방사선의 피폭에 비하여 진단의 가치가 더 크기 때문에 소량의 방사선 피폭은 불가결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방사선의 피폭에는 최대한 노출을 삼가는 것이 좋고, 방사선을 취급하는 취급자들도 최소한의 방사선을 사용하여 진단에 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검사실 안에 보호자가 함께 있어도 되나요?
방사선 피폭과 검사에 방해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혼자 있어야 합니다. 다만 아주 어린 환자나 또는 보호자가 있어야 안정이 되는 환자 또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분은 보호자께서 방사선 차폐용 가운을 입고 함께 있으실 수 있습니다.
- 아기(소아환자)들은 어떻게 검사합니까 ?
영상의학과 검사에서는 환자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소아 환자의 경우는 검사를 위하여 구강이나 항문으로 약(잠오는약)을 투약 후 아기를 편안하게 재워 검사합니다.(인체에는 별다른 해가 없습니다.) 소아 환자는 되도록 당일 아침부터 검사 전까지 잠을 재우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PET-CT로 진단할 수 있는 질병
각종암의 진단
폐암, 대장암, 직장암, 식도암, 위암, 두경부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유방암, 악성흑색종, 악성 림프종, 갑상선암, 간암, 담도계종양, 췌장암, 전이성 뇌종양, 뇌신경교종, 육종, 신경아세포종, 윌름스종양, 원발부위 미상암, 설암, 후두암 등
양전자 단층촬영, PET-CT검사란?
- PET-CT검사는 최소 6시간 이상 금식을 해야 합니다. 물을 제외한 모든 음식물을 섭취해서는 안되며, 특히 첨가물이 들어 가지 않은 생수 외에 보리차, 녹차 및 과당이 함유된 음료수는 절대 섭취를 금합니다.
- 검사용 가운을 착용하시고 검사부위에 따라 장신구 (목걸이, 귀걸이, 벨트)는 제거합니다.
- 검사용 테이블에 누우면 PET-CT 장비로 들어가며 검사가 진행됩니다.
- 안내 방송에 따라 주시면 됩니다.
PET-CT검사시 주의사항
- 방사선 의약품 (F-18 FDG등)을 정맥주사 후 충분한 시간이 지나고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약 1시간 후)
- 검사 전 경우에 따라 혈당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미리 말씀해 주시어 검사전 약복용에 대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검사 직전에는 과격한 운동을 삼가시고 방사선의약품 주사 후 1시 간 정도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 검사 전 소변을 반드시 보시고 이때 소변이 옷에 묻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 X-레이 피폭이 있는 검사이므로 임신시, 임신가능성이 있을 경우, 임신계획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의료진, 검사자에게 반드시 알려주
셔야 합니다.
PET-CT 관련 Q&A
- 검사부위에 따라 제거 되어야할 악세사리는?
목, 머리, 얼굴 촬영 : 틀니, 귀걸이, 목걸이
흉부 촬영 : 목걸이, 쇠단추 , 여성 속옷
심장 촬영 : 여성속옷, 쇠 단추, 목걸이
복부 촬영 : 벨트, 후크, 금속 악세서리
- 검사하는 동안의 느낌은 어떻습니까?
편안한 자세로 누워 있으면 됩니다. 만약 누워있는 것이 불편하신 분은 사전에 말씀하시고 가능한 자세로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