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조영술이란?
협심증, 심근경색을 진단하는 가장 정밀한 검사로 카테터(가늘고 긴 플라스틱튜브)를 사타구니(대퇴동맥)나 손목(요골동맥)을 통해 삽입하여 심장에 도달시킨 뒤 관상동맥에 조영제를 주사하고, X-선을 이용하여 촬영하게 됩니다. 이를 통하여 좁아져 있는 관상동맥의 부위 및 그 정도를 정확히 평가하여 추후의 치료방침(약물요법, 풍선확장술, 관상동맥 우회수술)과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게 됩니다.
사전검사
혈액검사, 심전도, X-선 흉부촬영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
검사과정
-검사 전 준비사항
● 보호자 혹은 환자 본인이 주치의로부터 검사방법, 주의사항, 합병증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검사동의서에 서명합니다.
● 검사 전날 자정 이후부터 금식이 요구되며 이는 검사 중 발생하는 오심이나 구토로 인해 음식물이 기도로 흡인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당뇨환자는 금식과 함께 당뇨약(인슐린)도 복용하지 않습니다.
● 수액주사를 맞게 되며 이는 조영제 배설을 촉진하고, 금식으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 검사용 카테터가 삽입되는 부위의 피부준비를 합니다. 이는 검사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 검사 시 방사선 촬영 기구를 사용하므로 가임기 여성의 경우는 임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약물에 과민성 반응이 있는 경우 사전에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은 검사 일주일 전부터 중단해야 합니다.
-검사 당일
● 심혈관 촬영실에서는 시계, 반지, 틀니, 안경, 콘텍트렌즈 등을 착용해서는 안되므로 미리 빼서 안전한 곳에 보관하며, 속옷은 미리 벗고 검사복만 입도록 합니다.
● 검사 전 간호사는 사전처치로 진정제와 항히스타민제를 투약하게 되는데 이는 검사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함이
며, 조영제에 대한 과민반응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 검사실로 가기 직전에 꼭 배뇨를 하도록 합니다.
-검사 중
● 심혈관 조영실에는 많은 기계가 있어 생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검사를 안전하게 수행하기위한 기구들입니다.
● 검사시간은 준비부터 지혈까지 약 30분~1시간이 소요됩니다.
● 사타구니의 대퇴동맥(또는 손목의 요골동맥)부위를 소독하고 국소마취 한 후, 가는 플라스틱 관을 삽입합니다. 국소마취제주사 시 따끔한 통증이 있습니다.
● 검사 시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며, 시술부위는 구부리지 않도록 합니다.
●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안정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 관상동맥에 위치시킨 튜브를 통해 조영제를 주입하면서 심장 및 관상동맥의 구조를 밝히고, 진단합니다. 이때, 흉부나 복부 또는 전신에 화끈한 느낌, 두통, 짧은 흉통, 항문주위로 흐르는 느낌, 입으로 약냄새 등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곧 사라집니다.
● 검사가 끝나면 의사는 카테터를 제거하고 지혈을 위해 카테터 제거부위를 압박합니다. 이때 약간의 저린감은 있을 수 있습니다.
● 지혈하는 동안 어지러움 증이나 오심, 구토, 요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선홍색의 출혈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 주십시오.
-검사 후
● 검사가 끝나면 검사 전 병실로 돌아오게 되고, 상태에 따라 심장중환자실에서 집중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 카테터 삽입부위와 지혈 방법에 따라 절대안정시간이 달라지며, 출혈이나 혈종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시 안정을 취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 사타구니(대퇴동맥) : 6시간
- 손목(요골동맥) : 3~4시간
● 절대안정시간 동안 시술부위는 굽히지 않아야 합니다.
● 조영제 배출을 위하여 수액이 24시간 들어갈 수 있으며, 물을 충분히(1리더 이상) 마시고 소변은 자주 많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오심이나 구토가 없다면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수분과 음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 간호사는 환자 상태를 평가하고 검사 부작용을 관찰하기 위해 혈압, 맥박, 호흡, 체온을 측정하며, 카테터 삽입 부위의 혈액순환을 평가하기 위해 수시로 발등이나 손을 만져보고 색, 온도, 맥박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 퇴원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 퇴원 후 카테터 삽입부위에 혈종이나 통증이 발생하면 의료진에게 알리거나 병원으로 옵니다.
* 시술 후 추가검사나 시술이 필요 없으면, 당일 혹은 다음날 퇴원하게 됩니다.
*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추후관리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