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선진국형 질병으로 미국에서는 가장 흔한 암으로 보고되며, 우리나라에서도 여성에게 발생하는 전체 암 중 갑상선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암입니다. 유방암 학회의 보고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 수는 지난 1996년 3,801명에서 2010년 16,398명으로 15년 새 약 4.3배로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방암은 조기 발견하면 좋은 치료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여러 첨단 검사법이 개발되고 발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유방암 환자 3명 중 2명은 스스로 종괴를 만져서 병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방 자가 검진법을 알고 시행하는 것은 유방암 조기 검진을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유방 자가 검진은 왜 하나요?
유방암은 자기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자주 자신의 유방을 만져 봄으로써 자신의 유방에 친숙해지고 이를 통해 유방에 생긴 변화에 민감해져 보다 정확한 검사로 연결될 수 있고 빨리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 수술 후에도 반대쪽 유방에 대한 검사를 지속하며 자가 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의 호발 부위는 어디인가요?
유방암은 유두를 중심으로 윗부분 바깥부분에서 50% 이상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자가검진시 유방의 윗부분에서 겨드랑이로 이어지는 부분에 보다 면밀한 촉진이 필요합니다.
※ 자가 검진시 유의사항
- 자가 검진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습관화한다.
- 평상시 자기의 유방의 모양이나 윤곽에 관심을 기울인다.
- 2, 3, 4째 손가락의 첫마디를 이용해 검진한다. 동전 크기의 원을 그리며 빠진 부분이 없도록 유방 전체를 검진한다.
- 유방의 측면과 겨드랑이 부위까지 만져본다
- 처음 검진하는 경우 한달 동안 매일 검진하여 자신의 유방 특성을 파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