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우에 골다공증이라고 하나요?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많은 질환 또는 뼈의 양이 줄어들어 가벼운 충격으로도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골다공증은 골절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증상이 거의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갑자기 골절이 생김으로써 골다공증을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골다공증을 소리 없는 뼈도둑이라고도 합니다.
골다공증은 왜 생기나요?
골다공증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폐경에 따른 여성호르몬의 감소와 노화입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은 골흡수를 억제하는 뼈에 중요한 호르몬이기 때문입니다.
.폐경기 여성 및 조기폐경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저체중인 경우(BMI<18.5kg/m2)
.만성적인 운동 부족
.칼슘 섭취 부족
.오랫동안 햇볕을 쬐지 못하는 경우
.남성의 경우, 70세 이상의 고령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알코올 섭취가 많은 경우
.흡연량이 많은 경우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장기적인 과다복용
.갑상선 및 부갑상선 질환
.다발성 골수종, 종양
.만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수술로 인한 장기간 침상생활이 필요한 경우
골다공증의 증상은 어떤가요?
골다공증은 골절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아픈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절된 이후에 진단되면 이미 심한 골다공증 상태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더라도 과거에 알고 있던 신장에서 3 센티미터 이상 키가 작아진 경우에는 골다공증과 척추골절을 의심해야 합니다.
골절의 발생빈도는 65세 이상 여성의 1/3에서 척추에서 발생하며 75세 이상 여성의 1/3과 남성의 1/6에서 대퇴골에서 발생합니다. 골절이 발생하면 통증과 운동제한, 척추 변형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골다공증을 조기 진단하려면 골밀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골밀도 검사는 표준 진단 검사법으로서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법(DXA)으로 간단하게 짧은 시간 내에 검사가 가능하며 T-score를 기준으로 -1.0 미만인 경우 골감소증이라 하고, -2.5 이하인 경우를 골다공증이라 진단합니다.
그 외에도 혈액 및 소변검사를 통한 골 표지자(골 흡수인자, 골 형성인자)검사와 이미 발생한 척추 압박 골절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요추 방사선 검사도 필요합니다.
골다공증 치료와 골절 예방
골다공증의 약물 치료는 골 흡수를 억제하거나 골 형성을 증가시키는 다양한 약제들이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골 흡수 억제제가 주된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매일 먹는 약 뿐만 아니라 일주일, 한 달 또는 세 달에 한 번 투여하는 약물 등 다양하고 편리한 치료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골다공증 치료제와 더불어 칼슘과 비타민 D의 섭취를 권장하며 폐경 후 여성에게는 하루 1000mg 이상의 칼슘 섭취가 필요합니다. 칼슘을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유제품(우유, 치즈, 요구르트)을
통한 섭취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