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이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전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폐뿐만 아니라 뇌, 척수, 복막, 림프절 등 인체의 모든 장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결핵, 기관지, 후두 결핵은 전염성이 있지만 그 외 다른 장기의 결핵은 전염성이 없습니다.
결핵의 증상
- 전신증상 : 발열, 피로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월경불순 등
- 호흡기증상 : 기침, 객혈, 흉통, 호흡곤란
결핵의 전염경로
결핵균은 기침이나 재채기 또는 말을 할 때 가래의 방울속에 섞여 나온 균이 공기 중에 떠 다니다가 숨을 쉴 때 들이마셔 폐 속에 들어가게 되어 감염됩니다. 식기, 의류, 침구, 책 및 가구 등과 같은 환자의 소유물이나 음식을 통해서는 결코 전염되지 않습니다. 결핵균을 포함한 비말핵을 흡인한 사람의 10%에서 결핵균이 발병합니다.
결핵의 진단
- 결핵균의 감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서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
- 활동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흉부 X선 촬영
- 결핵균을 확인하기 위한 객담 도말검사 및 배양검사
-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CT), 기관지 내시경 검사, 결핵균 유전자 검사(PCR)
- 약제의 효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약제 감수성 검사, 검출된 균의 결핵균 여부를 확인하는 균 감별검사.
결핵의 치료
결핵은 올바른 약 복용을 통해 완치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기간은 6~18개월 이상이 걸리며, 무엇보다도 전문의에 의한 적절한 약제 처방, 규칙적이고 정확한 복용이 중요합니다. 약물 부작용 및 치료경과를 관찰하기 위해 매번 흉부 방사선 촬영, 객담검사, 혈액검사 등을 실시하며 6개월에서 9개월간의 표준 치료를 마친 시점에서 객담 도말검사를 시행하여 결핵균이 검출되지 않거나, 그 전 달의 객담 도말검사에서도 결핵균이 검출되지 않았으면 완치판정을 받고 결핵치료를 종료하게 됩니다.
결핵 환자의 일상 생활 관리
- 감염관리
항결핵제를 2주 이상 복용하면 전염성이 없어지지만 약에 내성이 생긴 경우 계속 전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기침시 휴지로 구강과 비강을 가려야 합니다.
- 영양관리
일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일상적인 음식들을 골고루 먹으면 됩니다. 한약, 술, 건강 보조 식품등은 복용중인 약제와 상호작용으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직장문제 및 운동
전염성이 있는 초기를 제외하고는 직장이나 학교를 쉴 필요는 없습니다. 운동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합니다.
- 가족 검진
결핵은 전염성 질환으로 같이 사는 가족들에게 전염될 위험이 높아 동거하는 가족들도 결핵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금연
담배 자체가 결핵의 유발인자는 아니지만 추가적인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결핵 치료 시에는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합니다.
- 임신과 피임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임신과 피임에 대하여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하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