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닝와이드] 편두통 올바른 치료 방법 - 신경과 김헤윤 교수
지난 5월 23일(금)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신경과 김혜윤 교수가


최근 해외 SNS에서는 감자튀김과 콜라가 편두통을 사라지게 한다는 이야기가 화제가 되면서 편두통 치료제라는 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경과 김혜윤 교수는 “일부 식품이 혈관을 수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면 두통을 단기적으로 완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들은 다른 건강상 위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섭취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사실 ‘무엇을 먹어서 편두통을 좋아지게 하겠다’라는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내 두통을 악화시키는 음식이나 물질을 찾아내어 이를 통제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올바른 방법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로, 해열진통제에 들어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 후 우울감이 나아졌다는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한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이 신체적 통증뿐 아니라 심리적 상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김혜윤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통증이나 열감이 완화된 것뿐만 아니라, 부가적으로 우울, 불안, 수면 상태 등이 좋아졌다는 연구 결과들도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단, 아세트아미노펜을 우울증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항상 모든 약물 복용과 치료는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