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요기조기 음악회’ 개최
환자, 내원객 대상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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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요기조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평소 병원 생활로 인해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료 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인천시립교향악단 금관 앙상블이 ▲리베르탱고 ▲유 레이즈 미 업 ▲매직 슬라이드 ▲지브리 모음곡 메들리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선보였다.
음악회를 찾은 환자와 내원객들은 연주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로 화답하며 공연을 즐겼다.
공연을 관람한 한 환자는 “병원에서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며 “잠시나마 치료에 대한 긴장을 내려놓고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이번 공연이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모두에게 잠시나마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성모병원은 지역 내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치유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