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이수빈 교수, 대한척추외과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AI 영상 분석 등 연구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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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이수빈 교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수빈 교수가 최근 열린 2026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만 45세 미만 회원 가운데 SCIE 논문 실적과 인용 지수 등 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수빈 교수는 활발한 학술 활동과 우수한 연구 성과로 한국 척추외과학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평소 척추관 협착증, 디스크 질환, 척추 골절 및 외상, 척추기형 등 다양한 척추 질환을 진료해 왔으며 진료실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 후 척추 변형과 통증의 상관관계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 환자의 정신 건강 ▲AI 기반 척추 영상 지표 분석 등 환자의 생명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연구를 SCIE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대한척추외과학회의 Asian Travelling Fellowship 프로그램에 선정돼 대만 단기 연수를 다녀왔다. 그는 현지 주요 병원의 척추 수술을 참관하고 양국 의료진과 최신 척추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등 국제 학술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
이수빈 교수는 “진료실에서 마주하는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한 연구들이 뜻깊은 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척추외과학 분야는 눈부신 발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밝혀내야 할 과제들이 많다. 앞으로도 척추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더 안전한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와 교육,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