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혜란 교수, 두경부외과학회 려산 학술상 수상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혜란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두경부외과학회에서 려산 학술상을 수상했다.
려산 학술상은 두경부외과학 분야 발전과 학술활동 장려를 위해 제정된 상이다. 전년도 1년 동안 SCI 또는 SCIE급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하며, 이 중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높은 연구의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이혜란 교수는 아주대병원 두경부암센터 김철호 교수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산화환원 대사를 통한 상처 치유 치료제로서의 액상 플라즈마(Liquid plasma as a treatment for cutaneous wound healing through regulation of redox metabolism)’라는 연구논문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플라즈마’는 고체·액체·기체에 이은 제4의 물질 상태로, 기체가 초고온 상태로 가열돼 전자와 양전하를 가진 이온으로 분리된 상태다. 플라즈마는 다양한 산업에서 응용돼 왔으며, 1990년대 중반 세균 살균 특성의 원리를 이용해 의학·바이오 분야에서도 연구가 시작됐다. 플라즈마 기술은 그동안 여러 연구를 통해 살균, 상처치유, 염증작용 조절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된바 있다.
이혜란 교수의 이번 연구는 Nature 자매지인 ‘Cell Death and Disease’에 게재됐다.











